코성형후 관리 코수술 붓기, 회복, 부목 대해 궁금한점들 : 네이버 블로그


따라서 10대 청소년과 같이 내원한 부모님들은 이 시기가 코수술을 해도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지 걱정이 많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수술이 가능한 시기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우리나라 사람을 비롯한 동양인은 전체적으로 코가 낮고 코끝이 뭉툭하다.


따라서, 복코 수술에 있어서, 연골지지대를 세우고 연골 이식 등으로, 연골을 보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뭉툭한 코끝에 표현점이 잘 드러나고 각이 잡혀야, 보다 슬림하고 뚜렷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지방조직을 제거해서, 피부를 다소 얇게 만들면, 코를 슬림하게 만드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피부가 두터운 복코 수술 에는 결과 차이가 별로 없어, 구분하는게 크게 의미가 있지는 않습니다.


7) 수술 방법은 코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코 교정 돈은 보통 200만~250만 원 정도로 책정된다. 성형수술, 특히 코성형을 생각하시는 분들 중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안하시는 분들이 없을 겁니다. 부작용이나 합병증에 대한 너무 자극적인 사진이나 기사도 문제이겠지만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의료진의 노력도 더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코의 경우 기능적으로 숨을 쉬고 냄새를 맡는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술 후 변화에 특히 더 예민해지고 불안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불편감이나 불안감을 무조건 환자분의 예민함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충분한 설명과 적절한 대증 치료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저의 수술 방법은 여기에 자세히 적어놨습니다~!


먼저 많이 궁금해 하시는 가벼운 샤워 및 세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가벼운 샤워나 세안은 수술 다음날부터 가능한데요. 대신 샤워 시에는 수술 부위가 속해 있는 얼굴을 조심하며 코는 피해서 가벼운 정도로 세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씻을 때 주의사항은 코에 붙어 있는 부목과 테이핑이 헐거워지지 않도록 많은 물이 닿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코붓기를 빨리 빼주는 세번째 셀프관리법으로는 찜질이 있겠습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것과 같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선 개개인마다 황금비율 코라인을 찾아 얼굴의 전체적인 입체감과 부드러운 라인이 사는 이상적인 각도를 고려하여 수술을 해야 합니다. 다른 부위와의 조화 등을 고려하고 자가 조직과 보형물을 케이스 따라 적절하게 사용해야 획일화 되지 않은 맞춤 코성형이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코끝의 높이를 지지할 목적으로 이식한 지지구조 자체에 의해 비주가 치우칠 수 있어요. 비주지지대나 비중격연장이식을 고정할 때 한 쪽으로 치우치게 고정을 하면 당연히 비주가 휘어지겠죠. 또한 고정 직후에는 똑바르게 보이지만 너무 높이거나 너무 길게 연장을 하면 추후 피부의 장력을 견디지 못해 비주지지대나 비중격연장이식을 한 연골들이 한 쪽으로 틀어지게 되죠. 그러면 비주도 이식된 연골을 따라 한 쪽으로 휘어져 보리게 되는 거죠.


코수술 후 코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거나 악취가 난다고 이야기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환자분 입장에서는 혹시 염증이 생긴게 아닐까 걱정하게 되죠.하지만 수술 후 초기에 이러한 증상은 염증에 의한 증상이기 보다는 일시적인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코는 숨을 쉴 때 정수기처럼 코안으로 들어오는 공기를 여과 또는 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후 코안 점막에 있는 점액이 이차적으로 먼지나 미생물을 잡아서 폐로 들어가는 것을 막습니다.


코 안이 맑거나 깨끗하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계속 노폐물이 나오는 상태이며, 이런 노폐물은 콧물이 아니라 틈틈히 가래로 뱉어내곤 한다. 계속 항생제 처방된 약을 먹고, 나잘 스프레이 뿌리고 상태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3일 후(토)에 한 번만 더 살피고 문제가 없으면 7월 7일(화)에 왼쪽 수술 전, 오른쪽의 마지막 거즈를 제거하고 종료한다. 많이 움직여서 상처가 봉합에 의해 충분히 아물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관절 부위는 2주 이상 경과한 후 실밥을 제거해요. 하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 발사를 하지 않으면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절개 흉터 옆에 봉합을 했던 실자국이 남아 실자국 흉터가 남게 돼요.


오늘은 여러 재료 중 자가늑(자가늑연골 혹은 가슴연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간혹 잠을 잘 때 옆으로 자게 되면 수술한 코가 다시 휘어지진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의들은 옆으로 잔다고 해서 코가 휘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은 큰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코에 생긴 부기의 원활한 제거를 위해 베개를 평소보다 높게 두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코수술 이후에는 코로 숨 쉬는 것이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분비기능과 필터기능까지 완벽히 해야 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최대한 표면적을 넓혀야 합니다. 가운데 휘어진 것을 교정하면서, 꺼진 부분도 채워주고, 코끝까지 라인도 매끄럽게 잡아줄 수 있습니다. 블리들 중 '멍과 붓기가 오래갔으면 좋겠어 ㅠㅠ' 하는 블리는 없을거예요.


저도 개인적으로 9번째 늑연골을 선호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첫번째로는 늑연골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기흉이라는 부작용의 가능성이 적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신마취 보다 부담이 적은 국소&수면마취로도 충분히 연골을 채취할 수 있고 이는 환자의 수술 후 빠른 회복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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